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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지표

  1. 영국
    영국은행 총재 Carney 연설
  2. 뉴질랜드
    기업 구매관리자지수 (5월)
  3. 유럽연합
    연간 유로존 임금 (1분기) / 유럽연합 재무장관 회의 / 유럽중앙은행 총재 마리오 드라기 연설
  4. 미국
    건축승인건수 (5월) / 월간 건축허가건수 (5월) / 월간 주택착공건수 (5월) / 주택착공건수 (5월)
  5. 캐나다
    월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5월) / 연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5월) / 월간 소비자물가지수 (5월)

지표 결과 요약

  1. 영국
    「마크 카니 영국중앙은행 총재는 연설에서 브렉시트가 현실화될 시 낮은 인플레이션 문제와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의 문제는 브렉시트시 리스크가 야기될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또한, 자신의 역할은 법적으로 어떤 리스크라도 대중에게 알릴 의무가 있음을 못박으며 브렉시크 현실화시 영국에 위험성이 있을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2. 뉴질랜드
    「5월 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7.1로 4월 56.5에서 상승하였다
  3. 유럽연합
    「1분기 연간 유로존 임금 상승률은 1.80% 증가로 전년 동기 1.50%에서 상승하였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이번 연설에서 유럽통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유럽중앙은행은 유럽의 각국이 개별적으로 하지 못하는 일을 돕는 일을 하는 곳이라는 의견을 밝혔다. 결국, 브렉시트 문제에 대해 나가지 않는 것을 우회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4. 미국
    「5월 건축승인건수는 1.138M건으로 4월 1.130M건에서 상승하였으나 시장예상치 1.150M건을 하회했다
    「5월 월간 건축허가건수는 0.7% 상승하며 4월 4.9%에서 큰 폭으로 줄었다
    「5월 월간 주택착공건수는 -0.3% 감소하며 4월 3.9%에서 큰 폭으로 줄었다
    「5월 주택착공건수는 1.164M건으로 4월 1.167M건에서 소폭하락하였으나 시장예상치 1.150M건을 상회했다
  5. 캐나다
    「5월 월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0.3% 상승하며 4월 0.2%에서 상승하였으며 시장예상치 0.3%에 부합했다
    「5월 연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2.1% 상승하며 전년 동기 2.2%에서 소폭하락하였으나 시장예상치 2.1%에 부합했다
    「5월 월간 소비자물가지수는 0.4% 상승하며 4월 0.3%에서 소폭 상승하였으나 시장예상치 0.5%에는 하회했다

국제금융뉴스(16년 6월 17일자)

■ 시장 동향

    ㅇ [주가] 미국 증시 상승, 유럽 증시 하락(미국 다우 0.5%, 유로 stoxx -0.4%)
    ㅇ [환율] 미국 달러화, 유로화 대비 강세. 엔화 대비 약세
        - 유로/달러: 1.1260→1.1225(-0.3%), 달러/엔: 106.01→104.26(-1.7%)
    ㅇ [금리] 미국 채권금리 상승(미국 10년물 1.58%, 0.01%p)
    ㅇ [유가] WTI 가격 하락(46.21달러, -3.7%)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세계] 미국·유럽·일본, 영국의 EU 이탈에 대비하여 달러화 긴급 공급 검토
    ㅇ [미국] 5월 근원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년동월대비 2.2%로 전월(2.1%)보다 다소 개선
        - FDIC 총재, 은행규제는 성장에 긍정적이라고 주장
    ㅇ [유럽] 잉글랜드 은행, 정책금리 동결·국민투표가 최대 리스크라고 지적
        - ECB, 유로존 경제는 영국의 국민투표와 신흥국 경기 부진이 리스크 요인
    ㅇ [중국] 미국 루 재무부장관, 중국 환율정책이 이전으로 회귀하면 새로운 긴장이 조성될 우려
    ㅇ [일본] 일본은행, 추가 양적완화를 보류한 가운데 마이너스 금리 효과 검토 방침
    ㅇ [신흥국] 인도, 5월 무역수지 적자 62억7천만달러로 3개월 내 최고치
    ㅇ [해외시각] 미국 경제의 구조적 문제, 향후 Fed의 금리인상의 지연 요소
        - 영국의 EU 이탈 리스크, 금융부문으로 부정적 영향이 확산될 소지
    ㅇ Today Focus:
        - 세계경제, G3(미국ㆍ유로존ㆍ일본)의 수입 수요 증가 등이 하반기 성장을 견인할 전망


ㅁ Jo Cox 하원의원(노동당), 과격 Brexit 지지자(추정)에 의해 피살. Brexit 관련 양측 캠페인 중단

ㅁ 6/16일 발표된 Poll(Ipsos MORI)에서 Brexit 우위(53%). 6/13일 이후 7개 Poll 모두 
    Brexit 우위(FT 집계)

ㅁ 유럽계 헤지펀드(270개) 대상 설문(6월초 시행) 결과 79%가 Brexit가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Preqin)

Source : 국제금융센터 (http://www.kcif.or.kr/)

지표 발표 결과


Source :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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