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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지표

  1. 한국
    소비자신뢰지수 (6월)
  2. 유럽연합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 연설
  3. 미국
    분기별 GDP 성장률 (1분기)
    GDP 물가지수 (1분기)
    연간 S&P/CS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 (4월)
    CB 소비자신뢰지수 (6월)
지표 결과 요약

  1. 한국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99로 이전치 99와 동일했다
  2. 유럽연합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는 오늘 연설에서 브렉시트로 인해 유로권 경제성장률이 3년간 0.3~0.5%가량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브렉시트의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EU 각국 정부가 노력할 필요성이 있다는 메세지를 전했다
  3. 미국
    「1분기 미국 GDP 성장률은 1.1%로 발표되며 전 분기 0.8%에서 상승폭을 키웠으며 시장예상치 1.0%에 상회했다」
    「1분기 GDP 물가지수는 0.4% 증가로 1분기 0.6%에서 하락하였으며 시장예상치 0.6%를 하회했다

    「4월 연간 S&P/CS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5.4% 상승하며 전년 동기 5.5%에서 소폭하락하였으나 시장예상치 5.4%에 부합했다」
    「6월 CB 소비자신뢰지수는 98.0으로 5월 92.4에서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며 시장예상치 93.3을 상회했다」
국제금융뉴스(16년 6월 28일자)

■ 시장 동향

ㅇ [주가] 미국 및 유럽 증시 하락(미국 다우 -1.5%, 유로 stoxx -2.8%)
 [환율] 미국 달러화, 유로화 대비 강세 및 엔화 대비 약세
  - 유로/달러: 1.1117→1.1025(-0.8%), 달러/엔: 102.22→102.00(-0.2%)
 [금리] 미국 채권금리 하락(미국 10년물 1.44%, -0.12%p)
 [유가] WTI 가격 하락(46.33달러, -2.7%)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미국] 루 재무장관, 영국의 EU 이탈에도 시장은 질서유지·외환시장 개입 불필요
  -6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 지수, -18.3으로 전월비 2.5p 상승
 [유럽] S&P, 브렉시트 결정으로 영국 신용등급 2단계 강등
  -피치, 영국 신용등급을 1단계 하향 조정(AA+→ AA)
  -영국 오스본 재무장관, 브렉시트 우려 불구에도 경제적 대응여력은 충분
 [중국] 리커창 총리, 브렉시트로 인한 세계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 대비할 필요
  -5월 서비스 무역수지 적자, 191억달러로 전월(203억달러) 대비 축소
 ㅇ [해외시각] 미국, 브렉시트는 경제적·정치적으로 기회요인
  -영국, EU 이탈로 파생상품 시장 거래의 우월적 지위 상실 가능성
 Today Focus:
  -EU와 영국, 브렉시트 이후 적극적 협상 등이 현 위기 극복의 관건

ㅁ 브렉시트 여파로 이틀째 금융시장 불안이 지속되었으나 낙폭은 전일에 비해 소폭 축소

ㅁ 獨ㆍ佛ㆍ伊 정상은 사전협상 불가, 신속한 탈퇴일정 촉구. S&P와 Fitch는 영국 신용등급 강등


ㅁ 전일 亞 금융시장이 일부 진정세를 보였으나 유럽ㆍ美 시장 불안으로 금일 재차 불안 가능성

Source : 국제금융센터 (http://www.kcif.or.kr/)

지표 발표 결과

Source :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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