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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싱가포르
    연간소비자물가지수 (3월)
  2. 독일
    기대평가지수 (4월) / 독일 현행평가지수 (4월) / 독일 IFO 기업체감지수 (4월)
  3. 영국
    산업연맹 산업수주동향 (4월)
  4. 미국
    연간 신규 주택판매 (3월) / 월간 신규 주택판매 (3월)

오늘의 지표에 대한 내용들

  1. 싱가포르
    3월 연간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도 -0.8%에서 올해 -1.0%로 발표되며, 시장예상치 -0.7%를 하회했다.

    싱가포르의 예상보다 부진한 물가 상승이 아직도 시장이 걱정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2. 독일
    4월 기대평가지수는 이전치 100.0에서 발표치 100.4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100.8을 약간 하회했다.
    독일 4월 현행평가지수는 이전치 113.8에서 실제치 113.2로 발표되며 시장예상치 113.8을 약간 하회했다.
    독일의 4월 IFO 기업체감지수는 이전치 106.7에서 발표치 106.6으로 기록되며 시장예상치 106.6을 기록했다.

    예상치보다는 약간 하회하는 수치들이지만 시장예상치에 근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치가 100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부분들은 독일 경제가 아직 건재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는 생각이든다.
  3. 영국
    산업연맹 4월 산업수주동향 이전치 -14에서 실제 발표치 -11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15를 상회했다.

    영국의 ‘브렉시트’ 문제에도 불구 예상보다 산업수주가 잘 나온점은 아마도 파운드화가 싸진 메리트가 작용한 것으로 보여진다.
  4. 미국
    3월 신규주택판매 이전 51만9천호에서 이번 발표치 51만1천호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52만호에 하회했다.
    3월 월간 신규주택판매는 전월 -0.4%에서 이번달 -1.5%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1.0%를 하회했다.

    미국의 주택판매 지표가 예상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여 현재까지 확실한 경제가 회복됐다는 시그널을 주지 못하고 있어 보여 지표들이 건전해질 때까지 조금 더 기다려야할 것 같다.

지표 발표 결과

Source : Investing.com

주요주제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이 ‘브렉시트’에 대해 영국이 EU에 잔류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영국 방문 도중 ‘브렉시트’에 대한 의견에 영국이 EU에 잔류하길 희망한다고 밝히며,
현재 EU는 미국의 가장 중요한 무역파트너로서 영국이 EU에서 탈퇴한다면 가장 맨 뒷줄에서 협상을 해야할 것이라고 강도 높은 반대 표현했다.
파운드화는 이 내용에 상승하며 브렉시트 우려를 어느 정도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EU 탈퇴 시 영국과의 새로운 무역협상을 시작해야하는 등 많은 문제점들을 언급하며 미국의 입장을 대변했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로 움직이고 같이 시너지를 내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미국의 입장을 정확히 대변하는 발언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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