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데일리뉴스

주요 경제 지표

1. 프랑스
   총 구직자수
2. 미국
   석유협회 주간 원유 재고 / API 주간 쿠싱 원유 재고
3. 뉴질랜드
   월간 무역수지 (3월) / 연간 무역수지 (3월)
4. 호주
   분기별 소비자 물가지수 (1분기) / 연간 소비자물가지수 (1분기)
5. 호수
   절사평균 소비자물가지수 (1분기)
6. 독일
   Gfk 독일 소비자동향 (5월)
7. 영국
   연간 GDP (1분기) / 분기별 GDP (1분기)
8. 미국
   상품무역수지 (3월)
9. 미국
   월간 잠정주택매매 (3월)
10. 미국
    원유재고 / 쿠싱 원유 재고

오늘의 지표에 대한 내용들

1. 프랑스
   총 구직자 수는 이전치 359만 1천명에서 소폭 줄어든 353만 1천명으로 발표되었다.
2. 미국
   석유협회 주간 원유재고가 전 주 3.100M bbl에서 이번 주 발표치 -1.070M bbl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0.800M bbl을 큰 폭으로 하회하며 석유 가격 상승을 부채질했다.
   API 주간 쿠싱 원유 재고는 전 주 -0.235M bbl에서 이번 주 1.900M bbl로 큰 폭으로 상승한 모습을 보였다.
3. 뉴질랜드
   3월 월간 무역수지는 이전 339M에서 이번 발표치 117M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476M을 큰 폭으로 하회했다.
   3월 연간 무역수지는 전년동기 -3,320M에서 올해 3월 -3,380M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3,560M보다는 상회하는 발표치였다.
   
   연간으로, 큰 틀로 보면 경기가 좋아지고 있지만 최근 예상보다는 부진한 것으로 보인다.
4. 호주
   1분기 분기당 소비자물가지수는 이전 분기 0.4%에서 이번 분기 -0.2%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0.3%를 기록했다.
   1분기 연간 소비자물가시주는 작년 동기 1.7%에서 올해 1분기 1.3%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1.8%를 기록했다.
   
   호주의 소비자물가가 예상보다 오르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미국과 세계 경제의 조금 더 강한 물가를 올릴 수 있는 방법들을 강구하게 만들 것으로 보인다.
5. 호주
   1분기 절사평균 소비가물가지수가 이전 분기 0.6%에서 이번 발표치 0.2%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0.5%를 하회했다.
6. 독일
   Gfk 소비자동향지수가 이전 발표치 9.4에서 이번 발표치 9.7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9.4를 상회했다.
   
   생각보다 견고한 독일의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면을 볼 수 있었다.
7. 영국
   1분기 연간 GDP 성장률은 전년도 2.1%에서 올해 1분기 2.1%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2.0%에 소폭 상회했다.
   1분기 분기별 GDP 성장률은 이전 분기 0.6%에서 이번 분기 0.4%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0.4%와 부합했다.
   
   예상치와 부합하는 영국의 지표는 최근 영국의 위기에 대한 우려를 잠식시키는 지표로 보이지만 2분기를 지켜보아야할 것으로 보인다.
8. 미국
   3월 상품무역수지는 이전 발표치 $-62.86B에서 이번 발표치 $-56.90B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62.50B을 하회했다.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가 예상보다 낮은 것은 미국 무역수지의 밸런스가 맞춰지고 있다는 이야기로 미국 경제에는 긍정적으로 보인다.
9. 미국
   3월 월간 잠정주택매매는 전 달 3.4%에서 이번 발표치 1.4%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0.5%를 큰 폭으로 상회했다.
   
   예상보다 주택매매가 높았던 점은 긍정적이다. 단지 그 전 발표치에 비해 낮아진 경향은 지켜볼 필요성이 있다.
10. 미국
    원유재고는 이전 주 2.080M bbl에서 이번 주 1.999M bbl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2.366M bbl을 하회했다.
    쿠싱 원유재고는 이전치 -0.248M bbl에서 이번 발표치 1.746M bbl을 기록하며 재고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상보다 낮은 원유 지표가 세계 경제에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현재 원유가격은 계속 상승하고 있다. 

지표 발표 결과

Source : Investing.com

4월 27일 실적 발표 기업목록

Source : Investing.com

주요주제

트위터의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 주당 10센트를 상회한 주당 15센트를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트위터의 1분기 영업이익이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하지만 2분기 매출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 좋지만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트위트의 액티브 유저수는 시장예상치 3억80만명보다 많은 3억1천만명을 기록하며 예상보다 높은 수치를 보여주었다.

이베이의 1분기 영업이익이 주당 47센트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에 주당 45센트를 상회했고 매출은 2조1400억원을 기록했다.

애플의 1분기 실적 쇼크를 기록했다.

애플의 매출은 2분기(16년 1~3월) 505억 6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같은 기간 580얼달러보다 12.8% 감소했다.
13년 만에 매출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이다. 아이폰의 판매량 감소가 원인으로 보이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보급형 SE가 예상보다 경쟁이 심했던 것으로 보인다.,
휴대폰 제조회사들의 기술 상향으로 프리미엄 제품군의 가치도 예전만 하지 못하다는 분석이다.
특히나, 중국에서 토종 업체들의 선전 및 휴대폰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일어나고 있는 것도 이유로 보인다.

애플의 영원할 것 같았던 혁신도 이제 점점 중속 성장의 단계로 들어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삼성물산

1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10.2% 하락한 6조4870억원을 기록, 영업 손실은 4348억원을 기록했다.

현대모비스

1분기 매출은 전년비 6.8% 증가한 9조3395억원, 영업이익은 2.2% 증가한 7184억 , 당기순이익은 7925억원으로 11.4%늘어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기아차

1분기 매출은 전년비 13.2% 증가한 12조6493억6700만원, 영업이익은 23.8% 증가한 6336억2200만원, 당기순이익은 4.6%증가한 9445억8400만원을 기록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

1분기 매출은 전년비 16% 감소한 10조 3천억원, 영업이익은 3252억원으로 흑자 전환, 당기순이익은 2086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현대제철

1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7.43% 줄어든 3조2039억원, 영업이익은 24.98% 감소한 2558억1500만원, 당기순이익은 25.98% 감소한 1861억4100만원을 기록했다.

현대글로비스

1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11.1% 늘어난 3조7628억4700만원, 영업이익은 10.3% 증가한 1924억 6800만원, 당기순이익은 48.6% 증가한 1792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GS건설

1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13.9% 증가한 2조6391억원, 영업이익은 45.5%늘어난 291억원을 기록했으며 신규 수주가 3조 9974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LG이노텍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2.5% 줄어든 1조1950억3500만원, 영업이익은 99.4% 감소한 4억400만원, 당기순손실 121억 19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LG유플러스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6.1% 늘어난 2조7127억9500만원, 영업이익은 10.3% 증가한 1705억9700만원, 당기순이익은 33.9% 증가한 1100억7300만원으로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