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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지표

  1.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성명서 / 미국 금리 결정
  2. 뉴질랜드
    금리 결정 / 통화정책 연설 / 뉴질랜드 중앙은행 금리 연설
  3. 브라질
    금리 결정
  4. 일본
    월간 가계대출 (3월)  / 연간 가계대출 (3월) / 구인/구직 비율(3월)
  5. 일본
    국내 본원 연간 소비자물가지수 (3월) / 근원 연간 소비자물가지수 (4월)
  6. 일본
    월간 산업생산 (3월) / 연간 소매판매 (3월)
  7. 일본
    일본은행 연간  통화정책성명서 / 일본 금리 결정 / 일본 연간 경제전망 리포트
  8. 영국
    월간 주택가격지수 (4월) / 연간 주택가격지수 (4월)
  9. 일본
    일본은행 기자회견
  10. 스페인
    연간 소비자물가지수 / 연간 유로존조화물가지수 (4월)
  11. 독일
    실업률 변동 (4월) / 실업률 (4월)
  12. 이탈리아
    10년물 BTP 국채 입찰
  13. 독일
    월간 소비자물가지수 (4월)
  14. 미국
    분기 GDP 발표 (1분기) / 분기 GDP 물가지수 (1분기) / 신규실업수당청구
  15. 지표 내용
    1.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기준금리를 현행 0.5%로 유지하기로 밝혔다.

      성명서 전문을 보면서 느낀점은 그 동안 미국 위원들이 발표했던 내용들이 그대로 담겨 있었다. 요점은 현재 노동시장은 강하고, 미국의 소득이 점점 안정적으로 변해가고 있으며, 한 가지 타겟으로 잡고 있는 부분은 인플레이션이 2%에 도달하는 시점으로 본다는 점이다.
      인플레이션의 경우 단기적으로 급격히 상승할 가능성은 없지만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도달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히며 다른 국가들의 경제 상황도 예의 주시할 것임이라고 밝혔다.
      예상치에 부합하는 내용으로 미국 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띄고 있다는 확신을 주는 발언이었다.
    2. 뉴질랜드
      뉴질랜드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이전과 동일하게 2.25%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3. 브라질
      브라질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이전과 동일하게 14.25%로 유지했다.
      브라질의 최근 경제에 대한 우려와 긍정적인 시각이 반반인데 이번 결정은 아직까지 브라질 정부가 금리를 낮추기에는 인플레이션이나 여러 부분들이 확연히 성장세에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 같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었다.
    4. 일본
      3월 연간 가계대출은 이전치 1.2%에서 이번 발표치 -5.3%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4.2%를 하회했다.
      3월 월간 가계대출은 이전치 1.7%에서 이번 발표치 0.5%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0.3%를 상회했다.
      3월 구인/구직 비율은 이전 1.28에서 이번 발표치 1.30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1.28을 상회했다.

      연간으로는 부진한 실적을 보였지만 최근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지표는 일본 경제에 낙관적인 전망을 준다.
    5. 일본
      연간 본원 소비자물가지수(3월)은 이전치 0.0%에서 이번 발표치 -0.3%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0.2%를 하회했다.
      연간 근원 연간 소비자물가지수(4월)은 이전치 -0.3%에서 이번 발표치 -0.3%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0.3%에 부합했다.

      물가의 경우 아직까지 연간으로는 확연하게 상승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아 여전히 물가상승에 대한 걱정이 들게 하는 부분이다.
    6. 일본
      월간 산업생산(3월)은 이전치 -5.2%에서 이번 발표치 3.6%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2.9%를 상회했다.
      연간 소매판매(3월)은 이전치 0.4%에서 이번 발표치 -1.1%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1.5%를 상회했다.

      산업생산과 소매판매가 예상보다 상회하는 추세는 일본의 아베노믹스가 제대로 작동하는가를 가늠할 수 있는 요소로 긍정적인 수치로 보이지만 아직 가야할 길은 먼 것으로 보인다.
    7. 9. 일본
      구로다 일본은행 총재가 “경기가 완만한 회복을 보이는 등 금융 정책의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히며 기준금리를 현행 -0.1%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그 외의 시장이 예상했던 추가적인 완화책은 시행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엔화가 급등하고 니케이 지수가 급락하는 장세를 연출했다.
      구로다 총재는 “마이너스 금리의 정책 효과를 지켜볼 시점”이라고 판단했다고 전해지며 실질금리가 떨어지고 있지만,
      금융기관의 손실이 극히 적은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추가 양적완화에 대해서는 “필요하다면 주저없이 완화할 것”이라고 덧붙이며 시장이 위험할 시에는 즉각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강조했다.
      물가 상승률이 2%가 되는 시점은 2017년 중으로 답하며 예상보다 빠르게 물가가 상승할 수 있음을 암시했다.
    8. 영국
      월간 주택가격지수(4월)은 이전치 0.7%에서 이번 발표치 0.2%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0.4%를 하회했다.
      연간 주택가격지수(4월)은 전년 5.7%에서 올해 4.9%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5.0%를 하회했다.
    9. 7번에 포함
    10. 스페인
      연간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도 -0.8%에서 올해 -1.1%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0.7%를 상회했다.
      연간 유로존조화물가지수(4월)은 전년 -1.0%에서 올해 -1.2%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1.0%를 하회했다. 

      예상보다 스페인의 시장이 아직 살아나고 있어보이지는 않는다.
    11. 독일
      4월 실업률 변동이 이전치 -3,000명에서 이번 발표치 -16,000명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4,000명 상승보다 하회하며 실업수가 줄어드는 모습을 보였다.
      실업률(4월)은 이전 6.2%에서 이번 6.2%로 유지되며 시장예상치 6.2%에 부합했다.

      실업률 변동치가 줄어드는 모습은 독일의 구직 상황이 양호해지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12. 이탈리아
      10년물 국채 입찰 금리는 이전 1.24%에서 이번 발표치 1.51%를 기록하며 이율이 상승했다.

      이는 2가지 해석이 가능한데 첫째로, 유럽 위험 국가군들에 다시 위기가 오는 것으로 걱정하는 것인지, 시장이 성장할 것으로 생각하고 국채를 팔고 위험 자산으로 옮겨가는 중인지 자세히 살펴 보아야할 것이다.
    13. 독일
      월간 소비자물가지수(4월)는 이전 달 0.8%에서 이번 달 -0.2%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와 부합했다.

      시장예상치와는 부합했지만 물가가 예상보다 낮아지는 현상에 대한 ECB(유럽중앙은행)의 대처를 지켜보아야할 것이다.
    14. 미국
      1분기 GDP 성장률은 이전 분기 1.4%에서 이번 분기 0.5%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0.7%를 하회했다.
      분기당 GDP 물가지수는 이전 분기 0.9%에서 이번 분기 0.7%를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0.6%를 상회했다.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이전치 248,000건에서 이번 발표치 257,000건을 기록하며 시장예상치 260,000건을 하회했다.

      이번 미국의 낮아진 분기당 성장률은 세계 경제의 느린 회복 속도를 보이는 듯 보이지만 물가가 예상보다 높게 나온 점은 미국 정부의 타겟팅한 부분으로 생각보다 긍정적으로 보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

지표 발표 결과

Source : Investing.com

4월 28일 실적 발표 기업목록

Source : Investing.com

주요주제

페이스북 실적발표

페이스북은 오늘 실적발표에서 1분기 순이익이 15억1000만 달러로 주당 52센트를 기록하며 지난해 동기 5억1200만달러 대비 3배 늘어난 수치를 발표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53억8000만달러로 시장예상치 52억6000만달러를 상회했다. 한 달에 최소 한 차례 이상 페이스북을 이용한 사람은 16억5000만명으로 전분기 대비 6000만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페이스북의 성장은 IT 기업들의 매출이나 영업이익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켜줄 수 있는 뉴스로 IT산업도 충분히 매출과 이익이 잘 나올 수 있다는 긍정적인 신호를 보여준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실적발표

삼성전자는 오늘 실적발표에서 1분기 영업이익이 6조6천80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1.7%, 전분기 대비 8.7%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 매출은 49조 7천800억원으로 전년비 5.7% 증가했고, 전분기 대비 6.6% 감소한 수치였다. 스마트폰의 영업이익이 견고했으며, 갤럭시 S7의 조기출시 효과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와 소비자가전 부문은 선방한 반면 디스플레이 부문이 2천700억의 손실을 낸 것으로 발표됐다.

LG전자 실적발표

LG전자는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3조3621억으로 전년동기대비 4.5% 줄어들었지만, 영업이익이 505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5.5% 증가했다고 발표하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생활가전 부문의 수익성이 좋아진 것으로 나오며 디스플레이도 흑자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스마트폰 부분의 영업 부진은 지속되고 있다.

SK텔레콤 실적발표

SK텔레콤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4조2284억6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27%, 영업이익은 4021억 27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13% 줄어들었고 당기순이익은 5722억으로 29.26% 늘어난 것으로 발표되었다. 순익의 상승은 SK플래닛의 로엔 매각에 따른 손익 반영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SDI 실적발표

삼성SDI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조290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7038억원, 당기순이익은 -7172억원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한미약품 실적발표

한미약품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이 2563억74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9.4%, 영업이익은 225억6500만원으로 전년비 968.7%, 당기순이익은 409억7700만원으로 전년비 15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ource :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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