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데일리뉴스

주요 경제 지표

1. 미국
   FOMC 멤버 Kashkari 연설
2. 호주
   주택산업협회 월간 신규 주택판매 (3월) / 월간 소매판매 (3월) / 무역수지 (3월)
3. 중국
   Caxin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4월)
4. 유럽
   유럽중앙은행 월례 보고서
5. 영국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4월)
6. 스페일
   10년물 Obligacion 국채 입찰
7.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 건수
8. 캐나다
   월간 건축승인건수 (3월)

오늘의 지표에 대한 내용들

1. 미국
   FOMC 멤버 Kashkari는 연설에서 미국의 금리가 정상화 단계로 돌아가는 것을 원하지만 급격하게 인상되지는 않을 것으로 밝혔다.
   
   현재 많은 FOMC 멤버들이 6월 금리 인상과 점진적인 금리 상승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여 안정적인 미국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2. 호주
   3월 월간 주택산업협회 신규 주택판매는 8.9% 증가한 수치로 이전치 -5.3%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
   3월 월간 소매판매는 0.4%로 발표되며 이전 달 0.1%에서 상승하고 시장예상치 0.3%를 상회했다.
   3월 무역수지는 $-2.163B(약 -2.5조원)으로 이전 $-3.044B에서 상승하며 시장예상치 $-2.900B에 상회했다.
   
   호주의 지표는 대부분 양호한 추이를 보이며 내수시장인 호주의 경제권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3. 중국
   4월 Caxin 서비스 구매관리지수는 51.8로 이전 달 52.2에서 하락하며 시장예상치 52.6에도 하회했다.
   
   예상보다 낮은 중국의 지표들이 최근 중국의 경제 상황을 더 안 좋은 모습으로 보이게 만든다.
4. 유럽
   유럽중앙은행 월례 보고서에서는 현재의 유럽에 위협 요소로
   
   1) 금융자산의 가격 하락과 금융 자산 손실 및 이머징 마켓과 낮은 원자재 가격
   2) 약해진 보험회사와 은행의 수익구조와 NPLs(Non-Performing-Loans)의 위기시 취약성
   3) 국가 및 기업들의 부채 문제
   4) 금융 펀드 부분의 잠재적인 위협 특히, 그림자 금융이 더 광범해지는 부분등을 꼽았다.
   
   이번 유럽중앙은행의 보고서에서는 그동안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부분들을 지적했지만 그래도 데이터들이 점점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모습은 긍정적으로 보인다.
5. 영국
   4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는 52.3으로 발표되며 이전치 53.7에서 하락했고 시장예상치 53.5를 하회했다.
   
   브렉시트의 문제로 최근 영국 지표가 중요해지고 있는데 예상보다 좋지 못한 지표들의 모습이 연속되고 있다.
6. 스페인
   10년물 국채 입찰 이자율은 1.592%로 이전 1.608%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안정적으로 변해가는 PIGS 국가들의 모습이 보여진다.
7. 미국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274000건으로 이전치 257000건에서 상승했고 시장예상치 260000을 상회하며 실업수당청구가 증가한 것으로 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8. 캐나다
   3월 월간 건축승인건수는 -7.0%로 발표되며 전 달 15.3%에서 큰 폭으로 떨어졌고 시장예상치 -5.0%를 하회하며,
   원자재 국가인 캐나다의 경제가 현재까지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표 발표 결과

Source : Investing.com

5월 5일 실적 발표 기업목록

Source : Investing.com

주요주제

핌코가 러시아 루블화와 멕시코 페소화 등 이머징 마켓에 재투자 중으로 밝혔다.

최근 원자재 국가나 이머징 마켓의 경우 많은 주가가 하락하고 환율이 하락한데에 반해 최근 지표가 꾸준히 좋아지고 있어 수익성이 미래에 좋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본의 아베 총리가 브렉시트가 될 시 영국은 덜 매력적인 시장이 될 것이라고 전하며 브렉시트에 반대 의사를 표현했다.

Source : Investin.com (지표 및 실적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