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데일리뉴스

주요 경제 지표

1. 미국
   석유협회 주간 원유 재고 / API 주간 쿠싱 원유 재고
2. 뉴질랜드
   뉴질랜드중앙은행 총재 Wheeler 연설
3. 한국
   실업률 (4월)
4. 호주
   웨스트팩 소비자심리지수 (5월) / 호주 월간 주택대출 (3월)
5. 영국
   월간 산업생산 (3월) / 월간 제조업 생산 (3월)
6. 브라질
   월간 소매판매 (3월) / 연간 소매판매 (3월)
7. 영국
   NIESR GDP 전망치
8. 미국
   원유 재고 / 쿠싱 원유 재고

오늘의 지표에 대한 내용들

1. 미국
   석유협회 주간 원유 재고는 3.450M bbl로 발표되며 전 주의 1.265M bbl에서 큰 폭으로 올랐으며 시장예상치 0.300M bbl을 크게 상회했다.
   쿠싱 원유 재고는 1.460M bbl로 전주 0.382M bbl 대비 크게 상승했다.
   
   하지만 원유 재고의 예상보다 큰 폭의 증가에도 불구 어제 유가는 큰 폭으로 상승했다.
2. 뉴질랜드
   뉴질랜드중앙은행 총재 Wheeler는 연설에서 최근 통화 공급으로 인한 집값 상승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3. 한국
   4월 실업률은 3.7%로 전 달 3.8%에서 소폭 하락하며 시장예상치 3.8%를 하회하며 좋은 수치를 보였다.
4. 호주
   5월 웨스트팩 소비자심리지수는 8.5%로 이전치 -4.0%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3월 월간 주택대출은 -0.9%로 이전 0.9%에서는 하락했으나 시장예상치 -1.5%에는 상회하며 호주의 소비가 회복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5. 영국
   3월 월간 소매판매는 0.3%로 전 월 -0.2%에서 상승했으나 시장예상치 0.5%에 하회했다.
   3월 월간 제조업 생산은 0.1%로 전 월 -0.9%에서 상승했으나 시장예상치 0.3%에 하회하며 영국의 최근 지표들이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 브라질
   3월 연간 소매판매 증가율은 -5.7%로 전년 -4.2%에서 하락하며 시장예상치 -4.5%에도 하회했다.
   월간으로는 -0.9%로 전 월 1.1%에서 큰 폭으로 하락하며 시장예상치 -0.5%에도 하회했다. 브라질의 소비가 위축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7. 영국
   NIESR GDP 전망치는 0.3%로 이전 0.4%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8. 미국
   주간 원유 재고는 -3.410M bbl로 이전 2.784M bbl에 비해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시장예상치 0.714M bbl에도 큰 폭으로 하회했다.
   쿠싱 원유 재고는 1.520M bbl로 이전치 0.243M bbl에서 상승했다.
   
   이번 시장예상치보다 하락한 원유 재고는 원유 가격을 끌어올리며 원자재 국가들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보인다.

지표 발표 결과

Source : Investing.com

5월 11일 실적 발표 기업목록

Source : Investing.com

주요주제

브라질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에 하원의장이 탄핵을 무효화했다가 다시 번복하며 정국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브라질의 높은 인플레이션과 나빠진 경기에 대한 불만과 부패 스캔들로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은 탄핵의 위기에 몰려있다. 대통령 탄핵 표결 절차가 15일날 시작되어 17일 전체회의 표결이 예상되어 있으며 브라질의 정국을 예상하기 힘든 상황이어서 투자에 주의가 필요하다.

GS리테일 실적발표

GS리테일의 16년 1분기 매출액은 1조64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64억7100만원으로 33.4% 감소, 당기순이익은 189억3000만원으로 39.0% 감소한 것으로 발표했다.

한화생명 실적발표

한화생명의 16년 1분기 매출액은 5조4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8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825억원으로 10.9% 감소, 당기순이익은 1394억원으로17.2% 감소한 것으로 발표했다.

지난 일자 주요 뉴스 요약 (5월 10일)

*** 이 시각 해외 금융시장 주요뉴스 ***

서울, 5월10일 (로이터) – 다음은 이 시각 해외 금융시장 관련 주요 뉴스를 요약한 것입니다. (로이터 단말기에서 안의 코드를 클릭하시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 엔화가 10일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엔화값 하락을 위해 개입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일본 고위 관리들의 잇따른 구두 경고로 최근 고점에서 멀어지고 있는 것.

◆ 중국의 소비자 물가가 4월 중 예상보다 덜 상승했고 4년간 지속되고 있는 생산자물가의 하락세는 계속해서 완만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부진한 수요와 높은 부채 수준에 직면한 기업들의 긴장을 완화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 아소 다로 일본 재무상은 10일 “일방적” 엔 절상이 지속되면 금융당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증시가 유가 하락 영향에 10일 2개월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그러나 일본 증시는 달러/엔 상승에 힘입어 오름세를 나타냈다.

◆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에 반대하는 영국 재계 지도자들이 늘었으나,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영국이 독자적으로 경제적인 번영을 누릴 수 있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BOE)은 최근처럼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되고 실업자수가 증가할 조짐이 보일 때 정상적인 상황이었다면 분명 추가 경기부양책을 내놓았을 것이다.

◆ 일본 증시가 10일 오전 엔 약세에 힘입어 1주반래 최고치로 상승했다. 그러나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및 향후 전망 발표를 앞두고 투자자들은 여전히 경계감을 유지하고 있다.

◆ 금이 10일 오전 아시아 거래에서 1주반래 최저치로 하락했다. 달러 강세가 지속되면서 귀금속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다.

◆ 유가가 10일 오전 아시아 거래에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캐나다의 화재가 원유 생산시설이 밀집해 있는 오일샌드에서 물러난 데다, 이번 주 미국의 원유 재고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기자)

Source : Investing.com(지표 및 실적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