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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지표

  1. 일본
    조정무역수지 / 연간 수출액 (4월) / 무역수지 (4월)
  2. 싱가포르
    연간 소비자물가지수 (4월)
  3. 프랑스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5월) / 프랑스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5월)
  4. 독일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5월) / 독일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5월)
  5. 유럽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5월) / 마킷 종합 구매관리자지수 (5월) /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5월)
  6.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Bullard 위원 연설
  7. 미국
    FOMC 멤버 Williams 연설
  8. 미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 (5월)

오늘의 지표에 대한 내용들

 
  1. 일본
    조정무역수지는 ¥0.43T(4조3천억엔)으로 이전치 ¥0.30T(3조엔)에서 크게 상승하며 시장예상치 ¥0.27T(2조7천억엔)을 상회했다.
    4월 연간 수출액은 -10.1% 하락으로 전년 4월 -6.8%보다 더 떨어졌으며 시장예상치 -10.0%를 소폭 하회했다.
    4월 무역수지는 ¥824B(8조2400억엔)으로 3월 ¥755B(7조5500억엔)에서 크제 상승하며 시장예상치 ¥493B(4조9300억엔)을 크게 상회했다.

    최근 좋아지고 있는 일본의 무역 지표들은 긍정적이지만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들어 나타나는 이른 바 불황형 흑자인 점은 유의해서 보아야한다.
  2. 싱가포르
    4월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0.5%로 전년 동기 -1.0%에서 상승했고 시장예상치 -0.7%를 상회했다.

    싱가포르의 물가가 예상보다 빠르게 올라주는 점은 인플레이션을 기대하는 시장에 긍정적인 요소로 보인다.
  3. 프랑스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48.3으로 4월 48에서 소폭 상승했으나 시장예상치 48.8에 하회했다.
    5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는 51.8로 4월 53.6에서 상승했으며 시장예상치 50.6을 상회했다.

    프랑스는 제조업의 축소와 서비스업의 확장이 동시에 일어나는 것으로 보이며 소비산업의 비중이 커지는 모습이다.
  4. 독일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2.4로 4월 51.8에서 상승했으며 시장예상치 52.0을 상회했다.
    5월 서비스 구매자관리자지수는 55.2로 4월 54.5에서 상승했으며 시장예상치 54.6을 상회했다.

    독일의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확장세는 여전해 보이며 강한 경쟁력을 가진 독일의 모습을 보여준다.
  5. 유럽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1.5로 4월 51.7에서 소폭 하락하며 시장예상치 51.9를 하회했다.
    5월 마킷 종합 구매관리자지수는 52.9로 4월 53.0에서 소폭 하락하며 시장예상치 53.2를 하회했다.
    5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는 53.1로 4월 53.1과 동일했으며 시장예상치 53.3을 하회했다.

    유럽은 독일과 프랑스와는 다르게 예상보다 좋지 않은 지표를 내놓고 있고 최근 부정적인 지표들은 시장에 비둘기적 정책이 더 필요한 것 아닌지 의구심을 낼 것으로 보인다.
  6.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 Bullard(블라드) 연방준비은행장은 올해 2~3회 금리 인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금리 인상의 기준으로는 실업률과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에 도달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으며 너무 오랜시간 낮은 금리로 가는 것은 금융시장 불안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7. 미국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 Williams(윌리엄스)는 이번 발표에서 브렉시트와 같은 대외 리스크가 금리 인상을 연기 시킬 정도로 심각하지 않다는 입장을 보이며 영향은 줄 수 있지만 심각하지 않다는 입장을 보였다.
    올해 금리 인상은 2~3차례로 예상하며 내년에는 3~4차례를 예상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금리 인상에 대한 기존 입장을 확인했다.
  8. 미국
    5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는 50.5로 4월 50.8에서 소폭 하락하며 시장예상치 51.0을 하회했다.

국제금융뉴스(16년 5월 23일자)

■ 시장 동향

ㅇ [주가] 미국 및 유럽 증시 상승(미국 다우 0.4%, 유로 stoxx 1.5%)
ㅇ [환율] 미국 달러화 엔화 대비 강세 유로화 대비 약세
– 유로/달러: 1.1203→1.1224(0.2%), 달러/엔: 109.96→110.15(0.2%)
ㅇ [금리] 미국 채권금리 약보합(미국 10년물 1.84%, -0.01%p)
ㅇ [유가] WTI 하락(47.75달러, -0.9%)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세계] 대형 금융회사, 내년 적용을 목표로 LIBOR 대체금리 선정 발표
ㅇ [미국] 보스턴 연은 로젠그렌 총재, 경제 지표 개선으로 6월 금리인상 가능성
– 증권거래위원회(SEC), ETF(상장투자신탁)에 대한 새로운 규제 검토
ㅇ[유럽] 독일, 재정정책의 확장은 필요하지 않다는 입장
– 잉글랜드 은행, 영국 경제지표 부진을 브렉시트의 불확실성으로 판단해서는 곤란
ㅇ [해외시각] 미국의 조기 금리인상 관측, 기업은 강달러 역풍 우려 속에 투자자는 반신반의
– 중국, 부실채권 출자전환 규모가 급증하면서 경기에 부정적 영향도 커지고 있다고 평가
ㅇ Today Focus:
– G7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재정 및 외환시장에 대한 평가는 국가 간 상이

 Source : 국제금융센터 (http://www.kcif.or.kr/) 

국제금융뉴스(16년 5월 21일자)

ㅁ 국제금융시장 동향
ㅇ 주식시장: 미국 및 유럽 주가 상승
ㅇ 외환시장: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 약세, 엔화 대비 강세
ㅇ 채권시장: 주식 등 위험 자산에 대한 선호 확대로 국채 수익률 하락
ㅇ 유가: 달러화 강세 및 리비아 원유 수출 재개 등으로 하락

ㅁ 각국 동향 및 대응
ㅇ 미국 환율 개입은 세계 경제 성장에 도움이 안된다고 지적. EU, 금융완화에는 금리 인하보다
비전통적 방법을 고려. 일본, 경쟁적인 통화 평가 절하 방지를 위해 노력 등

ㅁ 해외시각 및 시장반응
ㅇ HSBC, 성장 저해와 금융시장 불안 확대 가능성이 미국 정책금리 인상의 제약요인. GS, 달러화
절상 우려 등으로 미 정책금리 인상 난망. Bloomberg, 미국 금리 인상 시 위안화 기준환율 절상
전망

Source : 국제금융센터 (http://www.kcif.or.kr/)

 

지표 발표 결과

Source :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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