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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경제 지표

  1. 뉴질랜드
    월간 건축허가건수 (4월) / ANZ 기업지수 (5월)
  2. 한국
    월간 산업생산 (4월) / 연간 산업생산 (4월) / 월간 소매판매 / 월간 서비스부문 산출 (4월)
  3. 일본
    월간 가계지출 (4월) / 연간 가계지출 (4월) / 구인 구직 비율 (4월) / 월간 산업생산 (4월)
  4. 호주
    월간 건축승인건수 (4월) / 경상수지 (1분기) / 월간 민간부문신용 (4월)
  5. 독일
    월간 소매판매 (4월) / 실업률 변동 (5월) / 실업률 (5월)
  6. 프랑스
    월간 소비자물가지수 (5월) / 월간 유로존 조화물가지수
  7. 이탈리아
    월간 소비자물가지수 (5월) / 연간 GDP 성장률 (1분기) / 분기별 GDP 성장률 (1분기)
  8. 유럽연합
    연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 (5월) / 연간 소비자물가지수 (5월) / 실업률 (4월)
  9. 인도
    GDP 성장률 (12개월) / 분기별 GDP 성장률 (4분기)
  10. 브라질
    실업률
  11. 미국
    연간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 (4월) / 월간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 (4월) / 월간 개인지출 (4월) / 연간 S&P/CS 20대 도시 주택가격 지수 (3월) / 시카고 구매관리자 지수 (5월) / CB 소지자신뢰지수 (5월)
  12. 캐나다
    월간 GDP 성장률 (3월) / 분기별 GDP 성장률 (1분기) / 분기별 연간 환산 GDP 성장률 (1분기)

오늘의 지표에 대한 내용들

  1. 뉴질랜드
    4월 월간 건축 허가건수는 6.6% 증가하며 이전치 -9.8%에서 큰 폭으로 상승했다.
    5월 ANZ 기업 신뢰지수는 11.3으로 이전 6.2에서 크게 상승했다.
  2. 한국
    4월 연간 산업생산은 -2.8% 감소하며 3월 -0.6%에서 크게 하락했고 시장예상치 -1.0%에 하회했다.
    4월 월간 산업생산은 -1.3% 감소하며 이전 -1.3%와는 동일했지만 시장예상치 -0.2%에 하회했다.
    월간 소매판매는 -0.5% 감소로 이전치 4.3%에서 크게 하락했다.
    4월 월간 서비스부문 산출량은 0.5% 증가로 이전치와 동일했다.


    한국의 지표들은 대부분 부진하게 나타나고 있고 다른 국가들보다도 상황이 나빠보이는 모습이다.
    재정적인 정책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선도하는 것이 아니라 끌려가는 형태를 취하게 되고 경쟁력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3. 일본
    4월 월간 가계지출은 0.2% 증가하며 3월 0.5%보다는 폭이 하락했지만 시장예상치 -0.6%를 상회했다.
    연간 가계지출은 -0.4% 감소로 전년 동기 -5.3%에서 크게 상승했으며 시장예상치 -1.4%에 상회했다.
    4월 구인구직 비율은 1.34로 3월 1.30에서 상승하며 시장예상치 1.30에 상회했다.
    4월 월간 산업생산은 0.3% 증가하며 3월 3.8%보다는 하락했으나 시장예상치 -1.5%에 상회했다.


    최근 일본의 지표들이 시장의 예상치를 깨고 높은 성적을 보이고 있다.
    결국 일본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느껴지며 아베노믹스가 성과를 보이기 시작하는 것으로 생각된다.
     

  4. 호주
    4월 월간 건축 승인건수는 3.0% 증가하며 3월 2.9%보다 상승폭을 키우며 시장예상치 -3.0%에 상회했다.
    1분기 경상수지는 $-20.8B(한화 약 25조원)으로 전 분기 $-22.6B(한화 약 27조원)에서 줄어들었지만 시장예상치 $-19.5B(한화 약 23조원)에는 하회했다.
    4월 월간 민간부문 신용은 0.5% 증가하며 3월 0.4%에 비해 상승하고 시장예상치 0.4%를 상회했다.


    호주의 경우 최근 무역부분에 관련된 수치들을 빼면 긍정적인 수치들이 나타나고 있다.
    소비가 주축인 호주에서 주요한 점은 소비지표인 점을 감안하면 최근 지표들이 긍정적임을 알 수 있다.
     

  5. 독일
    4월 월간 소매판매는 -0.9% 감소하며 3월 -1.4%보다는 증가했으나 시장예상치 0.9%에 하회했다.
    5월 실업률은 -11,000건이 줄어들며 이전 -16,000건보다는 폭이 줄었으나 시장예상치 -5,000건에 상회했다.


    독일의 최근까지 좋았던 지표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지만 독일의 경제는 여전히 좋아보인다.
    내일 나올 제조업 지표를 보면 더욱 독일의 경제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6. 프랑스
    5월 월간 소비자물가지수는 0.4% 상승하며 4월 0.1%에서 증가폭을 키웠고 시장예상치 0.3%에 상회했다.
    월간 유조존 조화물가지수는 0.3% 상승하며 이전 0.1%에서 상승폭을 키웠으며 시장예상치 0.3%에 부합했다.
  7. 이탈리아
    5월 소비자물가지수는 0.3% 증가하며 4월 -0.1%에서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시장예상치 0.2%에 상회했다.
  8. 유럽연합
    5월 연간 근원 소비자물가지수는 0.8% 상승하며 4월 0.7%에 비해 소폭 상승했고 시장예상치에 부합했다.
    5월 연간 소비자물가지수는 -0.1%로 4월 -0.2%에서 하락 폭은 줄었으나 시장예상치 -0.1%에 부합했다.
    4월 실업률은 10.2%로 3월과 시장예상치 10.2%에 부합했다.


    유럽연합의 최근 지표들은 시장이 예상하는 것과 부합하고 있어 정책과 시장이 잘 공조되고 있는 모습이다.
    서프라이즈한 부분은 없지만 위험한 요소도 없어 보인다. 

  9. 인도
    12개월 GDP 성장률은 7.6%로 이전치 7.3%에 비해 상승했다.
    인도의 4분기 GDP 성장률은 7.9%로 전 분기 7.3%에서 큰 폭으로 상승하며 시장예상치 7.5%를 상회했다.


    인도의 경제 성장세는 여전히 유효해 보이며 중국보다도 큰 폭의 성장률을 나타내고 있다.
    몇 년 전 FRAGILE5에 속해 약해졌던 국가 경제 체력이 라구람 라잔 인도 중앙은행 총재를 영입한 뒤 단행된 많은 규제 개혁에서 체력이 탄탄해진 것으로 보인다.

  10. 브라질
    실업률은 11.2%를 기록하며 이전치 10.9%에서 상승했고 시장예상치 11.2%와 부합했다.
  11. 미국
    4월 월간 근원 소비지출물가지수는 0.2% 상승하며 3월 0.1%에서 소폭 상승하였고 시장예상치 0.2%에 부합했다.
    4월 연간 근원 개인소비지출 물가지수는 1.6%로 3월과 시장예상치 1.6%와 동일했다.
    4월 개인지출은 1.0% 증가하며 3월 0.0%에서 상승하였으며 시장예상치 0.7%를 상회했다.
    3월 연간 S&P/CS 20대 도시 주택가격지수는 5.4% 상승했으며 2월 5.4%와는 같았으나 시장예상치 5.2%에 상회했다.
    5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는 49.3으로 4월 50.4에서 하락했으며 시장예상치 50.9에 하회했다.
    5월 CB 소비자 신뢰지수는 92.6으로 발표되었으며 4월 94.7에서 하락하였고 시장예상치 96.0을 하회했다.


    4월까지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던 미국의 지표들이 5월부터 약간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이는 것으로 보인다.

  12. 캐나다
    3월 월간 GDP 성장률은 -0.2%를 기록하며 2월 -0.1%에서 낙폭을 키웠으며 시장예상치 -0.1%에 하회했다.
    1분기 분기별 GDP 성장률은 0.6%로 전 분기 0.1%에서 상승했다.
    1분기 분기별 연간환산 GDP로는 2.4% 성장하며 전 분기 0.5%에서 크게 상승했으나 시장예상치 2.9%에 미치지 못했다.

국제금융뉴스(16년 5월 31일자)
■ 시장 동향

    ㅇ [주가] 미국 증시 휴장, 유럽 증시 상승(미국 다우 휴장, 유로 stoxx 0.2%)
    ㅇ [환율] 미국 달러화, 주요 통화 대비 강세
        - 유로/달러: 1.1115→1.1115(-0.7%), 달러/엔: 110.31→110.31(0.5%)
    ㅇ [금리] 미국 채권금리 상승(미국 10년물 1.85%, 0.02%p)
    ㅇ [유가] WTI 가격 하락(49.33달러, -0.3%)


■ 주요국 경제동향 및 해외시각

    ㅇ [세계] IMD, 국가경쟁력평가에서 전체 61개 조사국 증 홍콩이 1위를 차지
    ㅇ [미국] 세인트루이스 연은 불라드 총재, 당분간 추가 금리인상에 대한 판단을 보류
    ㅇ [유럽] 유로존, 5월 경기신뢰지수 104.7로 전월(104.0) 및 시장예상치(104.4) 모두 상회
    ㅇ [중국] 사회과학원, 향후 수년간 6.5%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
    ㅇ [일본] 아베 총리, TPP 조기 발효를 위한 의지 표명
    ㅇ [해외시각] 통화정책 한계로 위기에 대한 새로운 대응이 필요
        - 골드만삭스, 위안화의 양호한 흐름(sweet spot)이 지나면서 자본유출 압력 확대 예상
    ㅇ Today Focus:
        - 유로존, 대규모 경상수지 흑자 요인(내수회복ㆍ유가)이 점차 완화될 전망
 

Source : 국제금융센터 (http://www.kcif.or.kr/)

지표 발표 결과

Source : Inves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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