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7월 7일 금융 만평에서는 안전한 곳으로 몰리는 투자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만평은 안전투자처로 몰리고 있는 투자자들의 내용입니다. 브렉시트 이후 투자자들은 안전한 투자처를 찾아 몰려가고 있습니다. 브렉시트로 인한 위기를 피하려 런던에 많은 투자기업들이 조세회피처로 몰려가고 있고 투자자들은 금과 엔화와 같은 안전자산과 국채와 같은 안전한 투자상품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브렉시트 이후 파운드화는 최저가를 갱신하며 끝모를 추락을 하고 있는데 이런 추세가 계속 유지될 것인지 지켜보아야할 것 같습니다.Source : Investing.com, http://www.investing.com/analysis/comics
16년 6월 30일 금융 만평에서는 어둠을 몰고 오는 브렉시트 흑기사를 물리치러 나서는 선진국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번 만평도 브렉시트 관련 내용입니다. 지난 주 브렉시트 이후 시장은 회복하며 브렉시트가 단기적인 이벤트였다는 의견이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번 만평에서는 브렉시트의 깃발을 들고있는 어둠의 기사(리세션: 침체)를 물리치러 나서는 선진국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FRB 의장 재닛 옐런, 일본 총리 아베 신조 그리고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총재가 맞서 싸우는 모습인데요. 가장 가까이 있는 순서가 브렉시트로부터 악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가들입니다. 결국,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으로 표현이 되었네요. Source : Investing.com, http://www.investing.com..
16년 6월 24일 금융 만평에서는 EU를 떠나고 있는 카메론 영국 총리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이번 만평의 의미는 최근 결정이난 브렉시트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EU로 가는 길과 BREXIT(Britain+Exit : 영국이 유럽을 떠나는 것)의 갈림길에서 카메론 총리가 이끄는 영국 버스가 브렉시트로 방향을 돌리는 모습입니다.그 와중 다음 총리 후임자로 예상되고 있는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이 브렉시트로 가는 길에서 서있는 모습을 보였다. 보리스 런던 시장이 브렉시트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이번 투표에서는 브렉시트로 결정이 났으며 브렉시트의 내용은 http://innows.tistory.com/123 에 개인적인 포스팅을 남겨두었습니다.Source : Investing.com, htt..
16년 6월 9일 금융 만평에서는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날아가고 있는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두 대통령 후보가 나왔다. 이번 만평의 의미는 최근 신고가를 형성 중인 미국 S&P500지수(한국의 코스피200 지수 같은)가 2200을 향해 2100선을 뚫고 올라가는 모습이 나타나있고, 우주선을 날려주는 것으로 유가 $50+(50불 이상)으로 올라간 점을 표현하며 유가 상승으로 인한 주가 상승의 의미를 나타냈다. 또한, 이번 대선이라는 이슈로 인해 주가가 상승한다는 느낌을 표현했는데 대선 시 항상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작용했다는 것으로 해석한 만평으로 보인다. Source : Investing.com, http://www.investing.com/analysis/comics
16년 3월 17일 만평에서는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는 재닛 옐런 미국 FRB(Federal Reserve Bank : 연방준비은행) 의장과 우주선에 새는 기름을 수리하고 있는 스탠리 피셔 FRB 부의장의을 그렸다.비둘기와 매는 금융시장에서 정책에 대한 표현 수단으로 사용된다. 비둘기파(Dovish)는 시장에 친화적인 정책을 쓰고 천천히 경제를 움직이자는 입장이고 매파(Hawkish)는 시장에 강한 충격을 줄지언정 필요할 시에는 과감한 정책을 쓰는 성향의 입장을 이야기한다.이번 재닛 옐런 의장의 발언에서도 보였듯, 위험할 시 안정을 위한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는 시장 친화적인 비둘기파적인 입장의 견해를 피력했다. 이번 만평에서 표지판에 있는 Ready by Sept 0.75%는 9월까지 0.75% 정도로 기..
16년 3월 3일 금융 만평에는 곰을 물리치기 위해 바주카포를 쏘고 있는 저우 샤오촨 PBOC(중국인민은행) 총재와 마리오 드라기 ECB(유럽중앙은행) 총재의 모습과 쓰러져 다쳐 있는 곰의 모습 그 옆에서 한 팀의 모습을 한 황소의 모습을 그렸다.금융에서 황소(Bull)는 강세장을 나타내고 곰(Bear)은 약세장을 뜻한다. 최근 저우 샤오촨 중국인민은행 총재가 이끄는 중국인민은행은 바주카포에 써 있듯 RRR(Reserve Ratio : 지급준비율)을 이전 17.5%에서 17%로 인하하며 통화량을 공급하며 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했다. 지급준비율이란 은행이 준비해야할 비율이란 의미로 전체 예금 대비 얼마만큼의 지급준비금을 보유해야하는지를 정해주는 지표이다. 지급준비율이 낮아지면 그만큼 은행은 준비할 금액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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