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를 보며, 일본 살아나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일본의 상징 소니는 뉴욕 소니빌딩을 얼마 전 중동 자금에 매각하며 일본 경제가 가라앉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마이너스금리까지 도입하며 경제를 살리기 위해 노력하는 일본 정부의 미래가 어둡기만 할까요? 닌텐도 새로운 두각을 나타내다닌텐도는 사실 10~20년 전 게임기로 전세계를 강타했던 시기에서 현재까지 다른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는 인식이 강했던 기업이었습니다. 그나마 Wii라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기를 만들었다는 점 정도가 우리가 생각하는 닌텐도의 모습인데요. 그런 닌텐도가 새롭게 컨텐츠 기업으로 뉴욕에서 살아나고 있었습니다. 혹시 여러분들도 이 게임기가 기억에 나시나요? 한 때 손에서 떼지 못하고 가지고 다녔던 제 어려서 전부였던 닌텐도 휴대용 게임이 '게임보이'입니다. ..
경제 분석/뉴욕 뉴스
2016. 6. 12.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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