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은행, 환율 평가절하 통해 무역 활성화 할 의도 없다
중국인민은행 "위안화 평가절하 통한 무역 활성화 의도 없다" 7월1일 중국인민은행은 성명을 통해 위안화 환율 관련 부정적인 소문을 일축했다. 최근 미국의 환율관찰대상국 지정과 잭 루 미국 재무장관의 중국에 대한 강도높은 성명에 대한 반응으로 보인다. 환율관찰대상국이란?환율관찰대상국은 국가가 환율을 자국의 이익을 위해 많은 개입을 하는 국가 중 관찰이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국가를 의미함. 최근 중국, 독일, 한국, 일본, 대만 5개 국가가 미국 재무부의 환율관찰대상국에 지정된 바 있음. (참조: 미국, 한국 환율관찰대상국으로 지정, http://innows.tistory.com/41 환율조작국보다는 덜 한 것이지만 환율조작국으로 갈 수 있다는 경고의 의미로 관찰대상국들은 각별히 신경쓸 필요가 있음. 최근 중..
경제 분석/해외 뉴스
2016. 7. 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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