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소로스, 새로운 위기를 경고하다
조지 소로스 "브렉시트는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위기를 촉발시킬 것"최근 헤지펀드계의 대부라 불리는 조지 소로스 소로스펀드매니지펀드 회장은 영국 의회에서 '브렉시트'가 2008년 금융위기와 같은 위기를 촉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조지소로스는 누구인가? 헝가리 출신으로 2차 세계대전을 겪고 영국으로 이민했으며 런던정경대학을 졸업한 뒤 미국으로 건너가 펀드매니저가 되었다. 펀드매니저로 성장하며 '퀀텀펀드'를 설립 연평균 35%라는 기록을 남겼다. 유명 일화로는 영국의 파운드화 투매로 10억달러를 벌어들인 1992년 영국 증시 검은 수요일 사건과 아시아 외환위기 때도 환투기를 통한 큰 돈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브렉시트 결정 이전 파운드화와 도이체방크 등 하락에 베팅하며 큰 수익을 얻은 것으로 알려..
경제 분석/해외 뉴스
2016. 7. 2.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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