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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3월 24일 만평에서는 떠나가는 영국과 잦아지는 테러로부터 경계심을 늦추지 못하고 기로에 서 있는 독일 메르켈 총리의 모습을 그렸다.

브렉시트(Brexit)란 EU(유럽연합)을 탈퇴해 독자적인 영국으로 독립하는 것을 의미한다.

16년 6월 23일로 예정되어 있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찬반 국민투표로 혹시나 탈퇴를 하자는 결과가 나온다면 유럽연합뿐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 체제가 독립적으로 움직일까 걱정하고 있는 현재 시장의 모습이다.

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단일경제체제로 합쳐져 시장에서의 목소리를 키우고 세계화를 주장했었던 많은 국가들이다.

하지만 2012년 유럽의 PIGS(포르투갈,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의 위기 이후 단일경제체제에 대한 단점들이 부각되며 연합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들이 많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같이 큰 단위의 국가가 탈퇴하는 것은 시장에 안 좋은 영향을 줄 것이라고 예측되고 있다.

또한, 최근 파리에서 일어난 테러나 많은 테러에 대한 위협들과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난민이나 이슬람권 국민들에 대한 포용정책을 취하며 주장을 했던 것들이 테러로 인해 반대여론을 맞으며 지지율이 떨어지는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Source : Investing.com, http://www.investing.com/analysis/c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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