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6월 24일 금융 만평에서는 EU를 떠나고 있는 카메론 영국 총리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이번 만평의 의미는 최근 결정이난 브렉시트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EU로 가는 길과 BREXIT(Britain+Exit : 영국이 유럽을 떠나는 것)의 갈림길에서 카메론 총리가 이끄는 영국 버스가 브렉시트로 방향을 돌리는 모습입니다.그 와중 다음 총리 후임자로 예상되고 있는 보리스 존슨 런던 시장이 브렉시트로 가는 길에서 서있는 모습을 보였다. 보리스 런던 시장이 브렉시트에 힘을 실어주는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이번 투표에서는 브렉시트로 결정이 났으며 브렉시트의 내용은 http://innows.tistory.com/123 에 개인적인 포스팅을 남겨두었습니다.Source : Investing.com, htt..
주요 경제 지표뉴질랜드 월간 무역수지 (5월) / 연간 무역수지 (5월)미국 상품 무역수지 (5월) /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 (6월)지표 결과 요약뉴질랜드 「5월 월간 무역수지는 $358M로 4월 $292M에서 상승했으며 시장예상치 $164M을 상회했다」 「5월 연간 무역수지는 $-3,630M으로 4월 $-3,660M에서 소폭 하락하였다」미국 「5월 상품 무역수지는 $-60.59B으로 4월 $-57.53B에서 하락폭을 키웠으며 시장예상치 $-59.10B에 하회했다」 「6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는 51.3으로 5월 51.3과 동일했으며 시장예상치 52.0을 하회했다」 국제금융뉴스(16년 6월 27일자) ■ 시장 동향 ㅇ [주가] 미국 및 유럽 증시 하락(미국 다우 -3.4%, 유로 stoxx -8.6%) ..
16년 세계 부자 순위 2위는 아만시오 오르테가가 차지했습니다. 자라(ZARA)라는 브랜드의 창업주인데요. 세계는 지금 패스트패션에 홀릭되어 있어 보입니다. 오늘은 뉴욕에서 본 패스트패션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Source: Forbes 패스트패션이란?패스트패션이란 최신의 유행을 바로 반영하여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을 하는 패션형태를 이야기하는데요. 대표적인 예로는 자라(ZARA), 유니클로(UNIQLO), H&M등이 있을 것입니다. 대부분 우리가 자주 매장에 들어가서 쉽게 살 수 있는 부담없는 가격대로 좋은 품질의 옷을 공급하는 기업들입니다. 뉴욕 맨해튼 내부에서 가장 중요한 자리들에 입점해있어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패스트패션 기업들. 항상 가장 목좋은 곳에 위치한 기업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기에..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찬성으로 결정되며 시장에 충격을 주었는데요. 국민투표 결정 이후 글로벌 시장은 큰 폭으로 하락하며 투자자들에게 걱정을 주었습니다. 오늘은 브렉시트를 감정적으로 바라보지 않고 현실적으로 바라볼 수 있는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영국분들 도대체 뭐가 문제였습니까?영국은 한 때 해가지지 않는 나라로 불리며 세계 패권을 쥐고 있는 나라였죠. 최근 영국은 고질적인 무역수지 적자와 함께 이민자들에 대한 반이민정서가 강해졌죠. 한가지씩 분석해보겠습니다.첫째로, 고질적인 무역수지 적자 문제입니다. 이 부분에서는 탈퇴가 합리성이 있는 부분으로 보여지는데요. 아래 표는 영국의 무역수지액입니다. Source: atlas.media.mit.edu영국의 무역수지액의 적자규모가 커진 점은 국민들 입장에서도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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