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5월 18일 금융 만평에서는 $50불 아래에 횡보하고 있는 유가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화살표가 유가가 $50 아래로 옆으로 향해있는 모습은 유가가 $50 아래에서 횡보하고 있는 현재 상황을 표현하였다. 배경으로 중동의 사막과 낙타를 그려넣어 중동으로 달려가고 있는 원유 투자자들의 모습을 나타냈다.그런 상황에서도 남미의 어린아이로 보이는 인물과 러시아 푸틴 총리 중동의 터번을 두르고 있는 인물과 황소가 축복을 받으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50을 받아가는 모습을 보인다. 최근 원유 가격 하락으로 고통받던 남미, 러시아, 중동의 국가를 대면하는 인물들을 그리며 최근 반등한 경제 상황을 나타낸다. 옆에 황소는 Bull-Market(강세장)을 표현하며 유가가 $50과 함께 세계 시장과 남미, 러시아, 중동 ..
16년 5월 11일 만평에서는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위원회 의장이 황소들의 도움을 받으며 웨이트를 하고 있는 장면을 그렸다. 이번 만평의 의미를 해석하자면 재닛 옐런 의장이 0.75%로 써있는 바벨을 들며 운동을 하고 있는 장면의 의미는 현행 금리 0.5%에서 0.75% 상승을 위해 미국 경제의 체력을 기른다는 의미이다. 황소들은 Bull-Market(강세장)을 의미하며 0.75%를 올리는 것은 강세장이 받쳐주어야 한다는 의미로 어느 정도 시장이 안정적일 시에 0.75%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조건으로 보여진다. Source : Investing.com, http://www.investing.com/analysis/comics
16년 5월 5일 만평에서는 중국, 호주, 유럽, 일본의 리더들이 아래(BOTTOM)을 향해 달리기 시합을 하는 모습을 그리며 최근 붉어지고 있는 환율전쟁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이번 만평에서는 Currency Wars – Race To The Bottom(환율전쟁 – 아래를 향해 달려가기)라는 피켓을 단 달리기 경기를 그리며 1등으로 달려가고 있는 중국의 시진핑 국가 주석, 2위로 달려가는 글렌 스티븐슨 호주중앙은행 총재, 3위로 달려가고 있는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 총재, 꼴등(4위)로 천천히 걸어가고 있는 구로다 일본중앙은행 총재의 모습이 보인다.이번 만평에 나온 의도를 살펴본다면중국 위안화의 경우 최근 5월 3일 이후부터 0.59% 절하를 시작으로 꾸준히 절하를 하고 있으며 역 레포(환매조건부채..
16년 4월 29일자 만평에서는 깨진 유리창에 그려져 있는 스티브잡스의 프레젠테이션하는 모습과 깨진 아이폰과 맥북 아이패드를 가지고 책상 아래 숨어있는 팀쿡의 모습을 그렸다.최근 발표된 애플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8% 줄어든 모습을 보이며 애플의 혁신에 제동이 걸린 것 아니냐는 여론이 많아졌다. 이점은 스티브잡스 시대의 혁신을 추구하던 애플과 지금 애플을 이끌어가고 있는 팀쿡의 모습을 상반되게 평가하며 최근 붉어진 애플의 실적쇼크 부분에 대한 만평이었다. 특히, 유머러스한 부분은 스티브잡스가 입고 있는 옷에 WTF?(What The Fuck?)이라는 문장의 약자를 적어넣어 스티브잡스의 거친 언행으로 팀쿡을 꾸짖는 듯한 모습을 그려내어 더 풍자스러움을 더했다.Source : Investing.c..
16년 4월 22일 만평에서는 재닛 옐런 FRB(Federal Reserve Bank : 연방준비은행) 의장이 황소(Bull)을 끌고 가고 뉴욕증권거래소까지 가고 있으며 옆에서 곰(Bear)이 다가오고 있는 상황을 만평으로 그렸다.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은행 의장이 최근 시장과의 소통을 통해 황소장세(Bull-Market : 강세장)를 잘 이끌어가고 있었지만 여기저기서 좋은 지표와 안 좋은 지표들이 번갈아 나타나며 최근 곰장세(Bear-Market : 약세장)가 나타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의문을 증폭 시키고 있다. 시장을 강세장으로 만든다는 의미를 뉴욕증권거래소까지 황소를 몰고가 도달시킨다는 개념을 사용하여 아직도 강세장을 만들기 위한 단계로 표현하였다.Source : Investing.com, http..
16년 3월 31일 만평에서는 재닛 옐런 FRB(Federal Reserve Bank : 연방준비은행) 의장이 비둘기 모습을 하고 매(Hawk)를 이긴 투견장의 모습을 그렸다.최근 시장과의 소통으로 비둘기파(Dovish)적인 입장을 계속 전달해준 재닛 옐런과 그에 따라 시장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의 시장 상황을 잘 표현하는 만평으로 보여진다. 자세히 보면, 응원을 하는 황소(Bull)들은 Bull-Market(강세장)을 상징하며 옆에 휴지로 되어있는 100달러 지폐는 달러를 풀고 있는 미국 연방준비은행의 모습을 보여준다.Source : Investing.com, http://www.investing.com/analysis/comics
16년 3월 24일 만평에서는 떠나가는 영국과 잦아지는 테러로부터 경계심을 늦추지 못하고 기로에 서 있는 독일 메르켈 총리의 모습을 그렸다.브렉시트(Brexit)란 EU(유럽연합)을 탈퇴해 독자적인 영국으로 독립하는 것을 의미한다. 16년 6월 23일로 예정되어 있는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찬반 국민투표로 혹시나 탈퇴를 하자는 결과가 나온다면 유럽연합뿐 아니라 전세계의 경제 체제가 독립적으로 움직일까 걱정하고 있는 현재 시장의 모습이다.불과 몇 년전까지만 해도 단일경제체제로 합쳐져 시장에서의 목소리를 키우고 세계화를 주장했었던 많은 국가들이다. 하지만 2012년 유럽의 PIGS(포르투갈, 아일랜드, 그리스, 스페인)의 위기 이후 단일경제체제에 대한 단점들이 부각되며 연합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들이 많아지고 ..
16년 3월 17일 만평에서는 비둘기에게 모이를 주는 재닛 옐런 미국 FRB(Federal Reserve Bank : 연방준비은행) 의장과 우주선에 새는 기름을 수리하고 있는 스탠리 피셔 FRB 부의장의을 그렸다.비둘기와 매는 금융시장에서 정책에 대한 표현 수단으로 사용된다. 비둘기파(Dovish)는 시장에 친화적인 정책을 쓰고 천천히 경제를 움직이자는 입장이고 매파(Hawkish)는 시장에 강한 충격을 줄지언정 필요할 시에는 과감한 정책을 쓰는 성향의 입장을 이야기한다.이번 재닛 옐런 의장의 발언에서도 보였듯, 위험할 시 안정을 위한 조치들을 취할 것이라는 시장 친화적인 비둘기파적인 입장의 견해를 피력했다. 이번 만평에서 표지판에 있는 Ready by Sept 0.75%는 9월까지 0.75% 정도로 기..
16년 3월 10일 금융 만평에서는 마리오 드라기 ECB(유럽중앙은행) 총재를 게임 주인공인 슈퍼마리오로 그려 QE(Quantitative Easing : 양적완화)로 화이팅하고 있는 모습을 그렸다.이번 만평에서 위에 스코어를 Deposit Rate(예금이율)를 -0.4%, Interest Rate(기준 금리)를 0.0%, QE(양적완화)를 80조 유로로 표현하며 수치를 알려주었다. 최근 드라기 총재가 추진하고 있는 양적완화 및 마이너스 예금금리에 대한 좋은 예로 지금 유럽은 예금금리가 마이너스로 변했으며 기준금리는 0% 매 달 80조 유로의 국채를 사들이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또한, 유럽의 강해지는 경제 성장을 위한 배경으로 유럽중앙은행 마크와 세련된 빌딩들을 그려넣어 다시 부흥하는 유럽의 모습을 유..
16년 3월 3일 금융 만평에는 곰을 물리치기 위해 바주카포를 쏘고 있는 저우 샤오촨 PBOC(중국인민은행) 총재와 마리오 드라기 ECB(유럽중앙은행) 총재의 모습과 쓰러져 다쳐 있는 곰의 모습 그 옆에서 한 팀의 모습을 한 황소의 모습을 그렸다.금융에서 황소(Bull)는 강세장을 나타내고 곰(Bear)은 약세장을 뜻한다. 최근 저우 샤오촨 중국인민은행 총재가 이끄는 중국인민은행은 바주카포에 써 있듯 RRR(Reserve Ratio : 지급준비율)을 이전 17.5%에서 17%로 인하하며 통화량을 공급하며 시장에 유동성을 제공했다. 지급준비율이란 은행이 준비해야할 비율이란 의미로 전체 예금 대비 얼마만큼의 지급준비금을 보유해야하는지를 정해주는 지표이다. 지급준비율이 낮아지면 그만큼 은행은 준비할 금액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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